(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독특한 세차장을 방문한 가운데 권상우 세차장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권상우는 2016년 성수동 소재 공장과 빌딩을 8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5월 최신식 세차장을 오픈했다고 알려졌다.
권상우의 세차장은 연면적 616m2 크기에 총 5개의 세차 공간과 9개의 탈수 구역으로 중형급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각종 세차시설을 구비한 권상우 세차장은 2층에는 자신의 기획사인 ‘수 컴퍼니’가 입점되어있다.
권상우는 벤틀리에 이어 페라리를 소유한 자동차 마니아로 차에 대한 애정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후 동료 배우 고소영, 노희영 등 유명인이 찾아와 홍보에 열을 올렸던 권상우 세차장은 개업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 직접 자신의 세차장을 자주 언급하던 권상우는 최근 영화 ‘두번할까요’와 ‘신의 한 수 : 귀수편’, ‘히트맨‘으로 대중들과 쉼 없이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7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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