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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김영철 찾아가서 “기필코 장혁 왕위 올려서 복수 하겠다”…장혁은 “이번에는 방간의 난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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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나라’ 에서는 양세종이 김영철을 찾아가서 경고를 하고 장혁은 다음 난이 이방간의 난이라고 예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14회’에서 이성계(김영철)은 이방간(이현균)을 이용해서 이방원(장혁)과의 싸움을 부추기게 됐다.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선호(우도환)는 여진족을 포섭하고 이 지점을 이용하여 이방원(장혁)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서휘(양세종)는 이성계(김영철)를 찾아가서 “갈 길이 막히게 됐다”라고 했고 이성계는 “걷다 보면 홍수와 폭설로 갈 수 없을 때가 있을 수 있다. 사죄는 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휘는 “지금까지 홍수와 폭설이 전하시기에 그런다. 사죄를 바라지도 않는다. 저는 기필코 정한군을 왕위로 올려서 전하께 복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계는 서휘에게 “나의 왕도에는 정한군이 없고 너의 길도 없다. 나는 너의 길을 기어이 끊겠다. 이것이 나의 신념이다”라고 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방원(장혁)은 서휘에게 “신념을 감정으로 맞서면 절대 이길 수 없다”라고 했고 이방원은 “나는 여기서 전하를 끊으려 한다”라고 했고 서휘는 “끝은 방간이다”라고 답했다 이방원은 “이것은 방간의 난이라고 해야겠구나”라고 말했다. 

또한 서휘는 우연히 사라졌던 선호의 흔적을 발견하고 선호가 살아있음을 확신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서휘역에 양세종, 남선도 역에 우도환, 한희재 역에 설현, 이방원 역에 장혁이 주인공을 맡았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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