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드라마 컴백 소식을 알린 정인선이 화제다.
지난 7월 정인선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를 잊은 큰 안경을 쓰고 웃고 있는 청순한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개를 한쪽으로 넘기고 환한 모습의 정인선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예뻐요", "과거 매직키드마수리 아역에 나왔던 얼굴과 비슷해요", "미소에 반하겠어요", "정말 너무 예쁘세요"등 정인선의 동안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은 아역 출신으로 과거 영화 '살인의 추억'(2003)에 송강호와 함께 엔딩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매직키드 마수리’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정인선은 잘 자란 아역의 표본으로 현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이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해 4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한 이이경과 1년째 비밀연애 이후 종영 당시 공개 연애를 인정했지만 한 달 반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소지섭과 함께 출연한 MBC ‘내 뒤의 테리우스’ 이후 1년 만에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 예정인 정인선의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