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제이쓴♥홍현희가 네이버 V하트비트 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16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V헐트빝으상 드리러 다녀왔습니당"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모습의 홍현희와 깔끔한 정장 차림의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상자로 참석해 평소와는 달리 한껏 멋부린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희언니 너무 예뻐요,,♥️ 홍쓴부부가 제 롤모델부부입니다", "현희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다이어트 욕구 불러요"등 한층 슬림 해진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제이쓴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는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근황을 알렸다.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가 시상자로 나서고 마마무, 이유비, 앤마리, 몬스타엑스, ITZY 등이 출연한 ‘2019 VLIVE AWARDS V HEARTBEAT’는 16일 오후 7시 V LIVE와 MBC 뮤직, MBC 에브리원을 통해 생중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6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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