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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이유영에게 윤종석 시신 확인 즉시 감찰이 들이 닥쳤다…김시은은 이민기 총이 현장에 있었다 ‘조작 확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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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는 이유영이 윤종석 시신을 확인하자마자 감찰이 들이 닥쳤다고 말하고 김시은은 이민기 총이 현장에 있었다고 하며 조작을 확인하는 사실이 그려졌다. 

16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11회’에서는 서희(이유영)는 호규(윤종석)을 살해한 범인으로 누명을 쓴 태식(이민기)의 전화를 받게 됐고 서희(이유영)은 경찰서 앞에서 진경(김시은)을 태우고 함께 태식(이민기)를 만나러 갔다.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진경(김시은)은 태식(이민기)를 보자마자 포옹을 하고 눈물을 흘렸는데 진경은 사람들의 의심에도 굳게 태식을 믿고 있었다. 태식(이민기)은 진경에게 “내가 그 곳에 도착했을때 호규는 이민 살해된 후였다”고 고백했다. 태식이 도착하고 호규의 시신을 확인했을 때 뒤이어 감찰들이 왔다고 했고 진경(김시은)은 태식의 총이 현장에 있었다는 말을 했다.

서희는 “그럼 현장이 조작됐다는 말인가요?”라고 물었고 태식은 호규가 “뭘 찾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경은 “호규(윤종석)가 의원님 노트북에서 뭔가를 찾았나보다. 제가 그날 안 찾아갔으면... 저 때문에 호규가 죽은 거다”라고 하며 자책을 했다. 

또 서희(이유영)는 최수현(김용지) 리스트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 뒤에 자리 잡고 있던 검은 내막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엑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모두의 거짓말’의 주인공 이민기와 이유영이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 딸 김서희로 만났다.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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