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윤종석, 이유영 노트북의 비밀 풀려다가 서현우 부하에게 살해 당하고 이민기가 살인범으로 누명 쓰고 도주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윤석이 이융영 노트북의 비밀을 풀려다가 서현우 부하에게 살해를 당하고 이민기가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도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11회’에서는 호규(윤종석)의 죽음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서희(이유영)는 자신의 노트북을 통해 실종된 남편 상훈(이준혁)의 비밀을 캐려다가 해킹을 당하고 노트북을 닫아버렸다. 서희(이유영)는 노트북을 가지고 태식(이민기)를 찾아가다가 괴한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태식(이민기) 또한 상훈실종사건을 대용(이준혁) 몰래 수사를 하다가 정직을 받게 됐다.

태식(이민기)의 팀이었던 진경(김시은)과 호규(윤종석)은 뿔뿔히 흩어졌고 태식은 진경에게 서희의 노트북을 조사해 달라고 맡겼다. 진경은 컴퓨터를 다룰 줄 몰랐고 호규에게 부탁을 하게 됐는데 호규가 노트북의 해킹 프로그램을 풀r게 됐다.

상훈의 비밀 파일을 감시했던 정영문(문창길)측의 동구(서현우)는 서희의 노트북을 누군가 만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결국 호규는 인동구(서현우)의 부하에게 살해를 당하고 그 범인으로 태식(이민기)가 누명을 쓰게 됐다.

또 호규를 죽인 범인을 쫓던 태식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모두의 거짓말’의 주인공 이민기와 이유영이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 딸 김서희로 만났다.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