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쿠키 달인이 소개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5회에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의 쿠키 달인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은 “흔한 맛 말고 우리가 생각하는 기성품 맛이 아니고 정말 수제 맛이 난다”고 쿠키를 설명했다.
방송에 소개된 프레첼 치즈크림 쿠키, 쿠키 치즈 케이크(쿠치케)는 일반 쿠키가 아닌 빵처럼 두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규원(39) 쿠키 달인은 “제가 (학원) 강사하던 시절에 시간도 없고 워낙에 스케줄이 타이트하다 보니까 주식처럼 밥 대신 빵을 먹었다”며 “그걸 먹다 보면 속이 계속 부대끼는 거다. 그래서 이제 ‘안 되겠다. 내가 정직한 재료로 만들어서 좀 다양한 맛을 내서 먹자’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창업 이유를 설명했다.
가게를 찾은 또 다른 손님은 “정말 맛있다고 다들 모양도 예쁘고 꼭 가 봐야 된다고 하더라. (SNS에) 이런 쿠키는 없었다고 써있더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손님은 “여기 거는 크림치즈가 들어가있어서 되게 부드럽고 특이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손님은 “(짠맛이) 약간 있다. 아주 단맛, 짠맛은 아니고 입안에서 맴도는 단맛, 짠맛이 있다”고 맛을 설명했다. 또 다른 손님 역시 “크림치즈가 들어갔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정말 하나 먹으면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또 생각 날 정도로 맛있다”고 극찬했다.
해당 가게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ㅇ쿠키로 알려졌으며,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