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정준♥’ 김유지, 수지 닮은 청순한 일상 공개…직업은?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14일 결방된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는 정준과 김유지가 화제다.

7일 김유지는 인스타그램에 "감기야 저리가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유지의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또한 청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유지는 정준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 진짜 예쁘다", "진짜 예쁘다ㅠㅠ수지닮음", "언제봐도이뻐 얼릉보고싶다", "유지님 안녕하세요 팬입니다.연애의맛 시즌3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등 최근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김유지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즌2에 이어 시작한 ‘연애의 맛 시즌3’은 정준, 강두, 이재황, 윤정수와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 

정준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유지의 직업은 동덕여대를 졸업해 MBC ‘역도 요정 김복주’(2016-2017)에 출연한 배우다. 당시 활동명은 송유지라고 알려졌다.

김유지는 지난 방송을 통해 정준의 마음이 방송용이라고 의심, 카메라를 끄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 솔직한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유지와 정준이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14일 결방 이후 21일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