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서유기7’ 뽑기로 인해 케냐 기린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멤버들이 추억의 뽑기 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송민호, 이수근, 규현이 차례로 뽑기를 진행했고 규현은 모두가 기피하는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케냐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 규현이 가게될 케냐 기린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케냐 기린 호텔은 룸에서 기린에게 먹이를 주거나 기린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케냐 나이로비 랑가타 교외에 위치한 기 매너(Girffe Manor)는 멸종 위기에 처한 기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호화로운 12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기린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신혼여행에 대한 문의가 매우 높다고 알려졌다.
한편 케냐 비행시간은 경유 1회 시 최소 15시간 55분 소요되며 하루 숙박비는 약 130만 원에서 370만 원이라고 알려져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수근, 은지원, 강호동, 규현, 피오가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신서유기7’ 재방송은 17일 오후 4시 26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