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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정인선, 박력있게 '첫 시도' 햇님 육전물회 먹방에 "분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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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도레미마켓'에서 정인선이 박력있게 첫 라운드를 시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도레미마켓'
tvN 예능프로그램 '도레미마켓'

16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배우 정인선과 윤시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의상까지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은 출연진들의 환영을 받으며 "홍보목적으로 왔다"고 자신들의 드라마 역할과 드라마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이어 오늘은 인천 소래포구시장의 첫번째 음식이 공개됐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영상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고, 첫 라운드는 육전물회로 진행되게 됐다. 이번 노래는 바로 기리보이의 '교통정리'. 헤이즈가 피처링을 맡아 랩과 보컬이 쫄깃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노래다. 윤시윤은 "나는 랩을 진짜 전혀 못 알아듣는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으나 해병대 정신으로 필승하겠다 결심했다.

혜리는 노래를 듣자마자 "어, 나 알 것 같아"라며 화색을 보였고 윤시윤은 가만히 집중해서 듣기를 시작했다. 정인선은 아직도 얼떨떨한 듯 웃으며 주변을 둘러보았고 박나래는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 문제 구간 듣기가 시작됐다. 문제 구간은 헤이즈가 노래를 하는 부분이었고, 정인선과 김동현, 신동엽 모두 열심히 적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왜 이렇게 길어"라고 얘기했고 피오 또한 "왜 이렇게 안 끝나요?"라며 당황해했다. 윤시윤은 김동현이 적은 것을 보더니 "형, 왜 이렇게 잘하세요. 역시 선배는 다르네요"라며 칭찬했고 이에 김동현은 뿌듯해하며 윤시윤의 어깨를 두드렸다. 먼저 신동엽의 필기가 공개됐다. 피오는 "저는 잘 안 들리더라구요. 완전 '똥망'"이라고 얘기해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넉살도 자신의 필기를 공개했고 피오와 약간 겹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나래가 공개하게 됐는데 "근데 저는 좀, 약간 다른데"라고 얘기했고 '너와 내 사이 무언가 업자랑 사고나고'라는 가사가 있어 '빵' 터지게 했다. 그런데 윤시윤 또한 '업자'라고 썼었고, 이어 혜리의 필기가 공개됐다. 모두가 기대했건만 생각보다 많이 쓰지 못한데다 '캐리커처'라는 단어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시금 계속해서 토론이 시작됐다. 첫 라운드는 박력있게 "쓰지 마시죠"라고 결단을 내린 정인선이 시도를 하게 됐다. 정인선은 자신의 정답을 꿋꿋하게 공개했고, 그녀의 웃는 모습에 혜리는 웃으며 "뭐하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시낭송같은 정인선의 첫 라운드 시도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고, 정인선은 조용히 결과를 기다렸다.

1차 시도 결과, '뻥이요'가 터졌고 입 짧은 햇님은 먹방을 시작했다. 육전물회의 맛있는 냄새에 모두가 참지 못하고 입짧은햇님 근처로 다가가 지켜보기 시작했고 햇님은 "이게 정말 매콤하고 칼칼하고"라고 소감을 전하며 한입에 육전과 물회를 한꺼번에 집어 넣어 먹어 모두를 애타게 만들었다. 이어 박나래, 피오, 문세윤 등 쇠독팸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tvN 채널에서 방송되며 신동엽, 박나래, 혜리, 피오, 김동현, 문세윤, 붐, 넉살, 입짧은 햇님 등이 출연한다. 최근의 '도레미마켓'은 아이즈원이 출연하는 회차가 결방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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