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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윤시윤X정인선 출연, 신동엽 "윤시윤 약간 싸이코패스같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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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도레미마켓'에서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도레미마켓'
tvN 예능프로그램 '도레미마켓'

16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수능'을 테마로 꾸며졌다. 신동엽, 박나래, 혜리, 피오 등 출연진들은 모두 학생처럼 옷을 차려 입었고 김동현은 이날을 위해 맞춘 옷 장식에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늘의 게스트가 출연했다. 오늘의 게스트는 바로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남녀주연 윤시윤과 정인선 배우였다.

정인선 배우는 "오늘 드라마 옷을 입고 왔다"면서 확실하게 홍보하고 잘 하고 가겠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윤시윤 또한 홍보차로 왔음을 분명히 했는데, 신동엽이 윤시윤을 보며 "드라마 제목을 듣고 보니 약간 싸이코패스 느낌이 있으신 것 같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선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동식(윤시윤)을 만나면서 함께 범인을 잡아가며 동네를 지키는 경찰 역할이다"라고 소개했고 이에 붐은 "이렇게 아름다운 경찰분이"라고 멘트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여기 정인선씨 팬분이 계신다"고 말했고, 붐은 쑥스러워하며 "제가 예전부터 팬이었다. '살인의 추억' 때부터"라고 얘기했다. 

오늘의 '도레미마켓'에는 여러 인연이 많다는 이야기가 시작됐다. 우선 김동현과 윤시윤이 같은 해병대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고,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인사했다. 이어 1박 2일에 합류하게 될 예정인 '도레미마켓'의 고정 출연진 문세윤이 윤시윤에 "예능 선배님이다"라며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어 오늘은 인천 소래포구시장의 첫번째 음식이 공개됐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영상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고, 박나래는 오늘의 음식인 '육전물회'에 "이거다"라고 감탄했다. 정인선은 육전이 올라가 있는 물회를 처음 본 듯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놀라했고, 목심 부위를 살짝 쪄서 만드는 육전에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tvN 채널에서 방송되며 신동엽, 박나래, 혜리, 피오, 김동현, 문세윤, 붐, 넉살, 입짧은 햇님 등이 출연한다. 최근의 '도레미마켓'은 아이즈원이 출연하는 회차가 결방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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