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수지, 결방 달래는 고해리의 아름다운 미모…"이런 게 있었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가본드’ 수지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이런게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와인빛이 도는 긴 머리를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오버핏 코트로 보이는 의상과 포인트를 준 주얼리는 수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왜 또 결방이에요ㅠㅠ?", 맨날 예쁘기 언니도 지겹죠"등 수지의 한층 우아해진 분위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1일 수지는 남주혁과 함께 차기작 ‘샌드박스’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샌드박스’는 과거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만난 박혜련 작가와 최근 tvN ’호텔델루나’로 성공을 거둔 오충환 감독의 작품이다.

한편 ‘배가본드‘의 고해리 역으로 이승기와 함께 열연하고 있는 수지는 이병헌, 하정우, 전혜진,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백두산’으로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 

‘배가본드’는 한국 야구 ‘WBSC 프리미어12’ 중계로 인해 15일과 16일 결방했다. 이에 팬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고 오는 22일과 23일 정상 방송 예정이다. 

수지가 출연하는 SBS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