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관찰카메라24’에서 최근 소개한 충북 단양 소재 쏘가리매운탕 맛집이 화제다.
17일 재방송한 채널A ‘관찰카메라24’ 112회에서는 “‘단’풍 보고, ‘양’껏 먹자! 단양의 모든 것” 편을 방송했다.
단양군청과 단양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얼큰한 맛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생방송 오늘아침’, ‘2TV생생정보’, ‘생방송투데이’, ‘6시 내고향’, ‘싱싱일요일’, ‘배틀트립’ 등 맛집·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유명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쏘가리매운탕이다. 단양의 명물인 남한강의 쏘가리를 사용했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 탱글탱글한 속살이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고 한다. 수제마늘떡갈비와 도리뱅뱅 또한 인기다. 쏘가리회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매운탕 종류와 자연산 장어 토종닭백숙, 자연산 장어구이, 자연산 장어주물럭 등 또한 준비돼 있다.
이기섭 사장은 쏘가리매운탕의 비결이 단양마늘을 넣는 것이라며 “마늘의 쓴맛도 없고 매운맛도 덜하고 단맛이 나서 이게 들어가면 훨씬 맛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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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도전리)
채널A 관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