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음중)’ 마마무X네이처X사우스클럽, 컴백무대…동영상 순위 1위 갓세븐(GOT7)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마마무, 네이처, 사우스클럽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56회’ 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 진행으로 온앤오프 효진이 스페셜 MC로 진행을 하게 됐다. 

특히 오늘은 마마무와 네이처 그리고 사우스 클럽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마마무는 지난 14일 두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캄보디아, 홍콩, 몰도바,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베트남 1위를 비롯 해외 1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TOP5에 등극하며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타이틀곡 'HIP' 역시 벨라루스, 캄보디아, 페루, 대만을 포함한 9개국 '아이튠즈' 종합송 차트 TOP에 진입하는 등 해외로 뻗어나가는 맏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하헤 됐다. 마마무의 이번 정규 앨범 'reality in BLACK'은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돼 마마무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마마무라는 그룹의 독보적인 아이텐티티를 담아내며 놓은 완성도를 높였고 신곡 'HIP'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 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나를 아끼고 가꿀 때 자연스레 멋이 따라온다는 마마무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네이처는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코드 에이'(NATURE WORLD:CODE A)를 발표하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웁시(OOPSIE)'의 무대를 보여줬다. 타이틀곡 '웁시(OOPSIE)'는 강렬한 신스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인상적인 하우스 리듬의 EDM곡으로 네이처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이 잘 표현됐다.

또한 사우스 클럽은 남태현의 자작곡 '두 번'을 통해 감미로운 무대를 꾸미게 됐는데 사우스클럽은 이전 음악보다 가벼워진 멜로디와 남태현의 미성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 잡게 됐다. 

또 동영상 순위는 3위는 현아의 플라워샤워 2위는 위너의 soso(소소) 그리고 1위는 GOT7의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이 차지했다.  

오늘 출연 가수는 마마무, 네이처, 현아 DAWN(던), 갓세븐, 빅톤, 권인하, 아이리즈, BDC, 스윗소로우, 사우스클럽, 인투잇, 루리 밴디트, 동키즈, 온리원오브, 희나피아, HYNN(박혜원)이 라인업이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