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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황당한 홍보 이벤트, 그림을 훔치게하는 호텔-스마트폰 1년 안쓰면 1억원 넘는 상금-가짜 줄서는 마케팅-에베레스트산에 5800만원 암호화폐-피자박스 디제잉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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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저 세상 아이디어! 황당한 홍보 이벤트'가 나왔다. 

16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58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저 세상 아이디어! 황당한 홍보 이벤트'를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0위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한 식품 회사 마케팅'이 나왔는데 한 피자 전문점에서 이벤트 행사인데 평범한 피자 박스가 디제잉을 할 수 있는 박스로 변신했다. 피자를 다 먹은 빈박스의 DJ 앱을 다운 받아서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실제 작동이 되는데 턴테이블을 손으로 돌리고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된다고 전했다.

이 피자 전문점에서는 피자 디제잉 박스 외에 빔프로젝트를 할수 있게 만들었고 피자를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면서 놀라움을 줬다. 이어 KFC 치킨 전문점에서 만든 치킨 향이 나는 굿즈로 선스프레이와 매니큐어와 향초 그리고 입욕제를 만들었다. 

9위는 '비주얼을 활용한 황당 마케팅'이 나왔는데 한 레스토랑에서 근육질의 남자 웨이터들이 햇팬츠와 런닝을 입고 서빙을 하고 비프케이크를 주문하면 옷을 뒤집어서 안을 보여주며 식스팩을 보여줬다.

일본에서는 일본 아이돌 '바나나 몽키즈'가 황당한 이벤드를 했는데 목욕을 한 물을 담아서 굿즈로 팔게 됐는데 가격은 한병에 한화로 100만원에 판매 되면서 놀라움을 줬다.  과거에도 바나나 몽키즈는 투명필름을 사이에 두고 팬들과 키스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8위는 '심멋주의 몰래 카메라 마케팅'이 나왔는데 몰래카메라로 영상 채팅을 하던 남자의 상대 여자가 눈이 돌아가고 목이 꺾이는 영상이 나왔는데 영화 라스트 엑소시즘의 홍보영상이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거울에 귀신이 나타나고 몸을 뒤집어서 걷는 사람이 나타나고 손님들이 기겁을 하며 도망갔다.

이어 공포영화 '데블스 듀'라는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유모차를 길 한복판에 놓고 사람들이 확인한 아이의 모습이 기괴한 형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면서 영화홍보에 성공했다.

7위는 '위생 규정 홍보를 위한 황당 마케팅'이 나왔는데 중국에서 소변이 밖으로 튀면 벌금을 내는 제도가 생겨서 소변조준 깔데기를 팔았다. 가격은 한화로 1600원 정도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오게 되고 이 홍보하는 사람들은 시에서 고용한 연기자로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로 꾸민 일이었다.

6위는 '목숨까지 앗아간 무모한 홍보 이벤트'가 나왔는데 에베레스트 정상에  한화 5800만원 상당의 암호 화페를 묻어두고 사람들에게 파가게 하는 이벤트를 했다. 하지만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등반대를 도왔던 남성 안내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암호 화폐 회사는 내사를 하면서 결국 제대로 이벤트가 무산됐지만 현재 화폐는 묻혀있다고 했다. 

5위는 '가짜로 소비자를 우롱한 황당 마케팅'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줄을서고 웃돈을 주고 사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이것은 모두 가짜손님 마케팅이었던 것이다. 상점과 아르바이트생을 연결하는 줄서기 브로커를 고용하고 사람이 많은 출근시간에 줄을 세우게 된다고 했다.

또 중국 안후이성에서는 마을 정류장에 홍보 광고판을 붙여놓았는데 이 광고판이 붙은 정류장은 가짜 버스 정류장으로 45개나 세웠고 했다.

4위는 '아는 만큼 돈 버는(?) 황당 마케팅'이 나왔는 한 통신기획사가 한 이벤트는 자판기에 3싱가포르 달러를 넣으면 50 싱가포르 달러가 나오는 이벤트를 했다. 이어 대만의 워터파크에서 똥배할인을 하게 됐는데 티켓 599달러인 워터파크 티켓을 똥배가 있는 사람에게는 199달러로 할인을 해준다고 했다. 

3위는 '막대한 상금을 건 건강 홍보 캠페인'이 나왔는데 두바이의 인구가 운동부족으로 국민의 절반이 비만이었는데 살을 빼면 금을 받을 수 있는 대국민 이벤트를 했다. 이 한달 만에 20kg을 빼면 황금2g을 주고 이후 1kg이 빠질때만 1g씩 더 준다고 했다.

이어 스마트폰을 1년을 쓰지 않으면 한화1억 천만원을 받는 이벤트를 했고 엘라나라는 소설가가 뽑히게 됐다.

2위는 '우주를 활용한 첨단 마케팅'이 나왔는데 고도 상공에 반사판을 쏙 지구에서 밤하늘에서 광고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획기적인 우주광고가 발표되자 지구를 훼손시키지 말라고 하며 밤하늘을 바라볼 때 기업로고가 아닌 별이 보고 싶다라는 의견의 반대가 이어졌고 한 회사의 가짜 구름광고를 만들어서 하늘에 띄우는 광고는 성공했다. 

1위는 '대박을 불러온 호텔 마케팅'이 나왔는데 유명 뱅크시라는 화가는 자신의 그림을 들키지 않고 그림을 훔쳐서 한달 동안 잘 숨겨야하고 자신의 호텔에 묶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커뮤니티 메니저 메건과 모라는 그림이 욺겨지는 과정에서 훔치는데 성공했고 4주 만에 1500개의 방이 예약하고 61개국에 보도되어 홍보에 성공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호텔에서 세계 최악의 호텔이라고 노이즈 마케팅 홍보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게 됐는데 시설이 부족하는 것을 역이용해서 부각시켰고 저렴한 비용을 즐기는 젊은이의 성지가 되면서 홍보에 성공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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