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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대체불가 연기퀸의 반박불가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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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데뷔 21년 차 문근영의 내공 있는 연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평이 쏟아진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 8회에서는 문근영의 1인 2역 연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근영이 극 중 맡은 유령과 유진 자매의 이별 사연이 밝혀졌다. 동생을 찾기 위해 지하철을 헤매는 유령과 떠나는 언니를 지켜보는 유진의 대비된 모습에서 그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문근영의 열연은 작품 홍보에서도 이어진다. 방송 날마다 문근영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본방 시청을 독려 중이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 유령.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밤9시30분 #Day1517"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나이를 가늠키 어려운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여전히 잘 어울리는 교복이 그의 귀여운 외모와 잘 어우러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연기 보고 울었다는…너무 연기 잘하자나요ㅠ반칙”, “언니 연기 너무 놀라워요”, “월요일 언제 오죠”, “믿고 보는 문그녕♥”, “ 순경 유령에서 교복 유령 ♥ 다음주도 본방사수합니다!”, “성실한 유령 ♥ 이러니 안 볼 수 없죠!”, “교복이 아직도 잘 어울리는 근영님”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남겼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이라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밀착 수사기다. 문근영은 극 중 왕수리 지하철 경찰대의 행동파 신참 유령 역을 맡았다. 매사 거침없는 행동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지만 이면에 동생 유진이를 잃은 아픔을 내포하고 있는 캐릭터다. 문근영과 함께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조재윤 등이 주연을 맡았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12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2000년 방영된 KBS2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맡아, 애틋한 눈망울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들의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바람의 화원’에서는 남장여자 신윤복 역을 완벽 소화해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KBS2 ‘신데렐라 언니’,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사도’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던 그는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의 진단을 받고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완치 후 이번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문근영의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후속으로 서현진과 라미란이 주연을 맡은 '블랙독'이 12월 16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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