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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화가좋다’ 겨울왕국2-나를찾아줘-감쪽같은그녀-매리-가장보통의연애-프로포즈-기생충-타짜 “개봉 예정 또는 VO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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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겨울왕국2-나를찾아줘-감쪽같은그녀-매리-가장보통의연애-프로포즈-기생충-타짜등을 소개해 화제다. 
 
16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겨울왕국 2’, ‘감쪽같은 그녀’, ‘매리’, ‘가장 보통의 연애’, ‘프로포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를 통해서는 ‘타짜’ 곽철용 캐릭터로 새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김응수와, ‘기생충’으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굳힌 이정은을 파헤쳤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겨울왕국 2’는 디즈니의 또 다른 기대작이다. 전작의 연출진과 제작팀 또는 주요 출연진의 성우 또한 그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느 날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면서, 평화로운 아렌델 왕국에는 위협이 드리운다. 트롤은 모든 것은 과거에서 시작됐음을 알려주면서 엘사가 가진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한다고 조언하다. 그녀는 안나, 크리스토프, 울라프, 스벤과 함께 위험천만하면서도 놀라운 모험을 떠난다. 개봉은 오는 21일이다.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서는 ‘나를 찾아줘’를 소개했다. 김승우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 영화며, 이영애가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등이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은 낯선 이의 이야기에 지체 없이 홀로 낯선 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을 등장을 경계하는 것 같은 경찰 ‘홍경장’(유재명)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직감하고 진실을 찾기 시작한다. 개봉은 오는 27일이다.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서는 ‘매리’를 소개했다. ‘메건 이즈 미싱’을 연출한 마이클 고이 감독의 공포영화 신작이다. 게리 올드만, 에밀리 모티머,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스테파니 스콧, 클로이 페린, 오웬 티그, 제니퍼 에스포지토, 더글라스 어밴스키, 마이클 랜디스 등이 출연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레저 투어업을 하는 ‘데이비드’(게리 올드만)는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딸과 같은 이름을 가진 ‘매리’라는 배를 산다. 이에 아내 ‘사라’(에밀리 모티머)는 어딘가 미심쩍어 하는 가운데, 가족 모두 메리 호에 타고 첫 항해에 나선다. 그런데 승선한 이들은 점점 기묘한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배에 얽힌 숨겨진 진실들이 점차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개봉은 내달 12일이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친절한 기리씨’를 통해 소개한 소개한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허브’,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을 연출한 허인무 감독의 신작이다. 국민배우 나문희와 이제 청소년이 된 김수안이 주연을 맡았고, 천우희가 특별출연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수가 특기이며 취미로는 ‘그림 맞추기’를 즐기며 72살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나문희) 할머니의 인생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12살 ‘공주’(김수안)이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개봉은 오는 27일이다.

‘행오버’ 시리즈의 토드 필립스는 ‘조커’를 통해 거장 반열에 올라 섰다. 주연을 맡아 조커를 연기한 호아킨 피닉스의 대표작이 ‘허’나 ‘마스터’가 아닌 ‘조커’로 바뀔 분위기다. 영화 ‘조커’는 코미디언을 꿈꾸는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이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각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개봉은 지난달 2일에 해 현재 상영중이다.

‘1+1’ 코너를 통해 ‘프로포즈’와 함께 소개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주목 받는 영화계 신예 김한결 감독의 상업영화 입봉작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이 호흡을 맞춘 로맨스 영화다.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주민경, 반근록 등이 등장한다.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은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에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된다.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공효진)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은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에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재훈과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사이에서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참고로 해당 영화는 최근 VOD로 출시됐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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