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BJ 와꾸대장봉준(김봉준)과 결별한 BJ 박가린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너무 피곤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핸드폰을 응시하며 높은 콧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순한 분위기로 과시한 바비인형 미모가 실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BJ 와꾸대장봉준(김봉준)과 박가린은 지난 1월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 5월 봉준은 박가린이 벤츠를 선물해준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박가린은 BJ 봉준과 이별 소식을 전했다.
BJ 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서로 죽일래 살릴래해서 헤어진 게 아니다. 서로 엄청 많이 좋아했다. 무슨 일이 있어서 헤어진 건 아니고 서로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결별 사유를 밝혔다.
이어 “다시 재결합이랑 이런 일은 없을 것 같다"며 "봉가린 커플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린다. 남녀 사귀는게 헤어질 수도 있고, 그런 거기 때문에 너무 깊숙하게는 안물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가린은 올해 나이 33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