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토요웹툰 ‘프리드로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리드로우’ 309화 '주희의 경우'가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9월 전선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반 만에 다시 예전 머리로!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깔끔하게 내린 머리를 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비주얼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전선욱은 올해 나이 33세로 경기대학교 애니메이션영상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웹툰 ‘프리드로우’는 지난 2013년부터 연재 됐으며 한태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청춘들의 스펙타클한 학원 시트콤 드라마를 그린 웹툰이다. 이는 평점 9.9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프리드로우'는 매주 토요일 네이버 만화 페이지에 업데이트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6 0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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