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내 마음에 그린’ 전효성이 청순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차기작으로 찾아왔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FW #sowingboundaries #SWB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벽에 기대어 아래쪽을 응시하고 있다.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탄탄하고 가녀린 몸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사진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언니 진짜 너무 예뻐 진짜 여신이다”, “역시 은하계 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엠넷 ‘배틀신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아버지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암 투병을 하고 계셨던 아버지는 딸의 꿈을 위해 계속 숨겨왔었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룹 시크릿을 탈퇴한 후 그는 ‘처용’,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고양이는 있다’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보였다. 최근 그는 최규진과 ‘내 마음에 그린’에서 호흡을 알렸다.
환경부와 한국산업기술원이 제작한 공익 환경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는 전효성, 최규진 주연이며 성지루, 윤쭈꾸 등 탄탄한 조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