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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주, 은갈치-수육-몸국-상어 피시앤칩스 소개…허수경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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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제주를 다시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회에는 섬이 좋아 15년째 어머니의 고향인 제주에 살고 있는 방송인 허수경이 함께 한다. 

일일식객 허수경과 함께 정통으로 승부하는 제주 밥상부터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는 새로운 제주 밥상까지 다채로운 제주의 맛을 공개할 예정이다.

식객 허영만과 허수경은 진짜 제주인들만 찾는다는 허수경의 단골집을 방문한다.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알려진 몸국이 유명한 집이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허영만은 진짜 제주의 옛 맛에 가깝게 끓인 진한 돼지 맛에 한 번 놀라고, 뚝배기를 가득 뒤덮은 푸짐한 건더기에 또 놀라며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제주의 옛 맛에 반한 두 식객은 걸음을 옮겨 제주의 젊은 맛을 보러 이동했다. 글로벌 입맛은 물론 남녀노소 이 집에 한 번 발 들이면 바삭한 맛에 빠져든다는 피시앤칩스다. 

튀김의 주재료 상어는 허수경은 물론 손님들 입맛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생맥주와 가마솥으로 바삭하게 튀김옷을 입힌 피시앤칩스에는 제주 바다의 맛이 담겨 있다.

은갈치, 수육, 몸국, 상어 피시앤칩스 등이 소개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회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되며, 25회는 16일 오전 11시, 17일 오후 7시 55분 재방송된다.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허수경은 1990년 배우 장세진과 첫 번째 결혼한 뒤 1997년 이혼했고, 2000년 백종학 프로듀서와 재혼했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세 번째 남편인 이해영 교수와 재혼했다. 2008년에는 정자기증을 통해 세번째 시험관 아기에 성공, 딸 은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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