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김유지, 인스타 속 여신 미모…‘♥정준’과 커플 탄생하나?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김유지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정준과 커플 탄생에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김유지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푸른 채 붉은색의 옷을 입고 있는 그는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헤헷 인스타 자주 올려주세염!”, “비도 오고 아침에 춥네여~~감기조심하세여”, “유지님 어쩜 이리도 천사같이 예뻐요~ 티비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그는 송유지로 배우 생활을 하며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은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해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정준은 현재 사업을 하고 있으며 테일러샵을 운영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경주 데이트를 즐기며 살짝 스치는 스킨십에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준과 김유지는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