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두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속 '슬기로운 외식생활'에는 2배 더 맛있는 1+1 맛집이 소개된다.
먼저 소개된 곳은 경기도 양주의 한 식당이다. 이곳은 무쇠 가마솥으로 푹 끓인 진한 사골곰탕 맛집으로 유명하다. 경상도 현풍식 곰탕을 보티브로 만를어져 뽀얀 국물이 일품이라고.
무엇보다 이곳은 곰탕을 시키면 서비스로 떡갈비가 나와 두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한우 갈빗살과 돼지고기 갈빗살, 앞다릿살을 섞어서 만든 육즙 폭발 떡갈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개되는 곳은 서울시 행당동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이곳은 삼겹살을 시키면 서비스로 샤부샤부가 나온다.
또한 이곳 삼겹살은 72시간 누룩으로 숙성하여 잡내가 없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라고. 착한 가격에 삼겹살과 샤부샤부 두 가지를 맛볼 수 있어 인기다.
해당 가게의 위치 및 자세한 정보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평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