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슈스스 한혜연이 펭수가 패러디한 아이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청취자가 펭수가 한혜연을 패러디한 것을 언급하자 “나도 봤다. 정말 귀엽더라. 아이라인도 똑같이 그렸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아이라인이 내 트레이드마크가 될 줄 몰랐다”라며 “눈두덩이가 자꾸 처져서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된 것”이라 밝혔다.
한혜연은 “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한 화장이 트레이드마크가 된 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한혜연은 자칭 타칭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과감한 입담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각종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나 혼자 산다’ ‘언니네 쌀롱’ 등으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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