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번 주말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소식이 있겠다.
15일 기상청은 오전 6시 기준으로 주말 말씨를 발표했다.
금일 서울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가장 낮은 1시 50분부터 2시 40분 사이에 진눈깨비가 관측돼, 올해 첫 눈이 내렸다.
이가운데 토요일인 내일 16일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나 오전 중부지방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충청도와 경북, 전북은 새벽 6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 9시 경기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려 낮시간에는 중부지방으로 밤에는 남부지방으로 점점 확대되겠다.
기온은 16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3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가 예상된다. 17일 일요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0~12도, 낮 최고기온 10~21도가 되겠다.
한편 일요일에 내린 비는 월요일 오전까지 올 것으로 예고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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