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신의 한 수:귀수편’ 봤습니다.
일단 뭐, 액션 장난 아닙니다. 영화관에서 봐서 그런지 아주 더 더 와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희철은 ‘신의 한 수: 귀수편’ 영화 티켓을 흔들며 “재밌어요 짱”이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탈색한 금발에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항상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희철아” “희철아 내 꿈에 나와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006년 그는 교통사고로 인해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당시 군 면제 판정이 나올 만큼 부상이 심각했으나 연예인 병역 면제에 대한 이슈가 뜨거울 당시라, 공익으로 군 복무를 이행했다.
현재 김희철은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아는 형님’ ‘개밥주는 남자 개묘한여행’ ‘혼족어플’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슈퍼주니어는 정규 9집 ‘Time slip’을 발매해 음악 방송 활동 중이다.
한편 김희철은 그의 엄마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가식 없는 솔직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