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있는 녀석들' 복불복, 숟가락 놓을 생각 없는 김민경 VS 이미 놓은 임하룡의 감자탕 데이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맛있는 녀석들' 제2회 복불복 먹방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15일 방송될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제2회 복불복 먹방에서는 지난주 김준현과 문세윤의 먹방에 이어 유민상과 김민경의 먹방이 공개된다.

앞서 제작진은 '동서남북 특집'으로 몸이 피곤해진 네 '뚱'들을 위해 제2회 복불복 먹방을 준비했다. 복불복 선택지로 최고급 호텔 룸서비스, 새벽 배 타고 먹는 해물라면, 대선배님과의 한끼 식사, 고기뷔페 혼밥이 주어졌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예고 캡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예고 캡처

네 '뚱'들이 가장 원하는 선택지였던 최고급 호텔 룸서비스는 김준현의 몫으로 돌아갔다. 반면 가장 최악의 선택지 새벽 배 먹방엔 문세윤이 당첨됐다. 

유민상에게는 고기 뷔페 혼밥 미션이 주어졌다. 고기 뷔페 혼밥은 제작진과 카메라 없이 오롯이 혼자 즐겨야 하는 미션이다.  예고편서 유민상은 사람들이 가득한 고기 뷔페의 가운데 자리에 앉아 "자 이제 저한테 아무도 관심 없어요"라며 먹방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말과 달리 유민상은 남들의 시선에 눈치를 봤다. 더불어 그의 옆에 하필 커플이 앉아 유민상의 상황은 더욱 난처해진다. 제작진의 맛팁 5개 미션까지 해내야 하는 유민상, 그의 고기 뷔페 혼밥 미션은 무사히 완수될 수 있을까.

한편 김민경은 방송 경력 41년 차 대선배와 데이트 먹방을 해야 한다. 데이트 상대의 주인공은 바로 임하룡이었다. 감자탕을 먹으러 간 임하룡은 "다른 사람들이 이 프로 출연 안 하는 이유를 알겠다"며 김민경과 다른 자신의 위 크기에 난감해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현의 호텔 룸서비스 먹방이 점심에 이어 저녁에도 펼쳐진다. 김준현이 초대한 특별 손님도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제2회 복불복 먹방 두번째 이야기는 15일 오후 8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