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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브라이언 박, 딸 리아-모친이랑 행복한 가족사진…나이 잊은 미모 모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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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혜박, 브라이언 박 부부가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외할머니 사랑 듬뿍 받아서 할머니 있는 동안 엄마 껌딱지에서 할머니 껌딱지 됐던 리아. 내년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보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박과 브라이언박 사이에 딸 리아와 그의 외할머니이자 혜박의 모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혜박의 모친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니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혜림 언니 미모가 어머님을 닮았던 거네요” “여전히 한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박 인스타그램
혜박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혜박은 본명 박혜림으로, 지난 2005년 F/W 시즌 런웨이에서 데뷔한 모델이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혜박은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과에 재학 중 모델로 캐스팅됐다고 한다. 

마크 제이콥스, 안나수이, 크리스티앙 디올,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미우미우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런웨이에 서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졌다. 

혜박은 2008년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키는 178cm, 190cm로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한다. 결혼 이후 부부는 10년 만인 지난해 딸 리아를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한편 최근 혜박, 브라이언 박 부부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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