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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해체 위기' 엑스원(X1), "'V하트비트' 불참…추가활동 없다"…거센 조작 후폭풍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11.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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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엑스원(X1)이 결국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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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엠넷은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여론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오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다"라며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X1(엑스원) / 스윙엔터테인먼트
X1(엑스원) / 스윙엔터테인먼트

엑스원은 당초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의 레드카펫에는 불참하나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결국 공연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 7월 경찰은 일부 팬들의 의혹 제기로 엠넷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X101' 투표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당시 팬들은 프로듀스X101 내 1~20위 연습생들의 최종 득표수 사이에 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고 주장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연습생 20명 모두 7494.442에 특정 숫자를 곱하면 해당 득표수와 유사한 값이 도출된다. 

안준영 PD가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조작을 인정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최근 데뷔한 그룹 엑스원이 직격타를 맞았다.

엑스원은 지상파 출연을 하지 못했고 지난 10일 태국에서 열린 공연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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