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수지, 결방 아쉬움 달래는 근황 사진…'귀여움 폭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수지가 '배가본드' 결방 아쉬움을 달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에 나간 수지가 담겼다. 그는 안경을 쓴 채 어딘가를 놀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다. 멀리서 봐도 빛나는 우윳빛깔 피부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피부 진짜 좋네", "수지야 왜 이렇게 예뻐?", "배가본드 결방이라 너무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소속요원 고해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수지는 해외 위장 잠입수사에 파견되고, 달건(이승기)을 만나 거대한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15회는 야구 중계로 인해 11월 15, 16일 결방된 후, 11월 22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