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현우♥’ 표예진, 햇살같이 상큼한 미모로 근황 공개…‘나이 궁금해’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VIP’ 표예진이 여행 중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표예진은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담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뜨거운 햇살에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다. 드라마 ‘VIP’를 통해 보여준 모습이 아닌 머리가 많이 긴 모습으로 청순한 모습이다. 또한 햇살에도 환하게 웃어 보이는 표예진은 상큼함까지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이뻐요 언니", "너무 예뻐요♥️", "내기준 제일예쁜 여배우에요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표예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표예진은 2015년부터 웹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표예진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에서 동숙(오현경)의 딸로 분해 서서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KBS2 ‘쌈, 마이웨이’에서 주만(안재홍)과 설희(송하윤) 사이를 흔드는 신입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이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에 출연했고 SBS ‘VIP’를 통해 1년 만에 브라운 관을 찾았다.

표예진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VIP’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11일, 12일은 ‘프리미어12’ 중계로 결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