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패딩 입고 귀여움 뿜뿜…완벽한 비주얼 여신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다이아,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커다란 얼음 조형물 앞에서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는 블랙 패딩에 핑크빛 퍼 목도리를 코디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채연이 파이팅” “롱부츠 잘 어울린다” “아유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3세인 정채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 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 정채연은 다이아로 돌아가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다. 그는 드라마 ‘혼술남녀’ ‘109 별일 다 있네’ ‘아이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정채연은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10월 재결합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12월로 컴백이 연기됐다. 그 가운데 아이오아이, 워너원 등 ‘프로듀스101’가 배출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이 순위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재결합이 성사될지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