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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장동윤, 드라마틱한 미모로 여心 저격…김소현 "실제 이상형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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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녹두전'에 출연하고 있는 장동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2일 장동윤의 소속사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장동윤 #장동윤배우 #kbs #녹두전 #스마일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동윤은 녹청색에 보라색을 매치한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올라간 입꼬리로 완성한 매력적인 웃음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장동윤 인스타그램
장동윤 인스타그램

장동윤은 올해 나이 28세인 배우로 앞서 데뷔전 편의점 강도를 잡고 뉴스에 등장하며 훈훈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데뷔한 그는 '땐보걸즈',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장동윤은 '녹두전'에 출연해 김소현과 꿀케미를 뽐내고 있다.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총 32부작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소현은 극 중 녹두로 출연하는 장동윤과 율무로 출연하는 강태오 중 실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율무가 더 끌린다. 녹두는 장난도 많이 치고 서툴고 그런데 율무는 마초 같으면서도 배려해주는 모습들이 너무 멋있다"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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