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다인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Last Upload 우리끼리 카메라 한 대만 들고 재밌게 촬영해서 그런지 더 잘 나온거 같아 즐겁고 행복했던 작업. 고마워 친구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개꽃을 든 이다인이 담겼다. 그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니트를 입은 모습이다. 기분 좋은 미소를 띤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아 진짜 청순하다", "이유비랑 닮았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데뷔 초부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여자를 울려’,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5월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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