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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dok2), 과거 LA 한인타운에서 차량 털이 당해…“잡을 가능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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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도끼가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피소당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차량 털이 사건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한인타운 한밭 설렁탕에서 차량 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자신의 백팩과 매니저 백팩을 훔쳐 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 안에 있는 저의 목걸이 저의 시계들과 카메라, 폰 두개, 여권이 도난 당했다"며 "당분간 연락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만신찬이가 된 차량을 공개한 도끼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도끼는 현재 일리네어레코즈 소속으로 더 콰이엇, 빈지노와 같은 레이블이다. 도끼 부모님은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는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로 도끼 국적은 한국이지만 혼혈이라고 알려져있다. 

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인스타그램

Mnet ‘쇼미더머니’의 심사위원으로 박재범과 함께 했으며 최근 자신의 산하레이블인 일리네어 엠비션을 통해 인재 육성에도 힘써왔다. 또한 Mnet ‘TMI뉴스’에 따르면 도끼가 부산의 한 호텔을 매입해 하루 숙박비가 800만 원인 130평 객실에 살면서 한 달에 2억 정도 쓴다고 알려져 도끼의 수입에 궁금증을 더했다. 

과거 어머니가 갚지 않은 1000만원으로 ‘빚투 논란’을 한차례 겪은 도끼는 이후 대중들을 저격하는 듯한 노래 ‘말조심‘으로 논란을 빚었다. 국세청에서 최근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진 도끼는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피소당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Tag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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