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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해물스튜·파스타 달인, 저탄고지 명란비빔밥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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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해물스튜와 파스타 달인의 비법과 특제 메뉴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 해물 스튜와 파스타의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달인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높인 저탄고지 식단을 선보였다. 

달인은 샐러드와 파스타 등 다양한 곳에 아보카도를 사용하고 남은 껍질까지 사용하며 비법 중 하나로 소개했다.

아보카도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매운 고춧가루와 일반 고춧가루를 섞어 채운다음 찜기에 넣고 그 위로 바지락을 올려 쪄냈다. 달인은 “이렇게 하면 고춧가루의 풋내를 잡고 감칠 맛을 넣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달인은 이런 고춧가루를 다진 파에 버무리고 끓인 올리브유를 부어 고춧기름을 만들었다. 이 기름은 숙정 과정을 거쳐 감칠맛을 더한 후 사용하게 된다.

이 기름을 사용해 해물스튜를 만들고 스튜에 남은 소스에 파스타를 넣어 해물파스타까지 이어 완성했다.

달인의 또 다른 특제 메뉴로 명란 비빔밥이 소개됐다. 명란 비빔밥은 달인의 기술을 집약한 메뉴로, 곤약으로 만든 쌀을 이용해 다이어트 메뉴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당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반으로 자른 파프리카에 병아리콩과 그린올리브를 채워, 비법간장과 양상추 데친물을 섞어 밥물로 사용했다.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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