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와 김영옥이 삼굿구이 맛에 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40년지기 김영옥과 떠난 태안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김수미와 김영옥을 위해 손수 삼굿구이를 준비해 군침을 자극했다. 육즙 가득한 잘익은 고기를 맛 본 김영옥은 고개를 끄덕이며 흡족해했다. 그는 “평생동안 한번 먹을 맛 같아”라며 “기가 막히다 혼자 먹기 참 제작진들과 같이 먹고 싶은데”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영옥과 김수미의 잘 먹는 모습에 장동민은 손수 등갈비를 배달하며 살뜰하게 챙겼고, 기대에 부응하듯 김영옥은 맨손으로 등갈비 먹방을 펼치며 행복해했다.
김영옥-김수미가 활약한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상민은 ‘최고의 한방’에서 잠정 하차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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