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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인스타 속 미모 자랑…‘똥강아지들’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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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 '자연스럽게' 등에 출연해 활약 중인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은은한 미소와 편안한 패션, 깔끔한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였다. 또한 소유진은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좋은 밤 보내세요", "언니 머리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나이 차이의 백종원과 결혼했다. 백종원이 올해 나이는 54세다.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는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백종원 역시 유튜브를 통해 아내 소유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식사 장면을 공개하는 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유진과 백종원은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 집 내부를 공개했고,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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