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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AB6IX 콘서트서 박지선과 만남…“그녀의 최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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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통역가이자 라이머의 부인 안현모가 AB6IX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고래 응원으로 2층 에비뉴들 즐겁게 해준 반브랜뉴 박지선. 그녀의 최애는 라이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와 박지선은 콘서트 굿즈로 보이는 후드티를 맞춰 입고 콘서트 분위기를 한껏 낸 모습이다. 안현모는 나이를 알 수 없는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모님 너무 이뻐요” “두 분 너무 귀여우심” “커플 후드티네요 두 분 다 피부 미인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전직 기자이자 앵커다. 그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등을 취득한 수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약하다가 퇴사했다. 이후 북미정상회담 동시 통역,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그의 남편 라이머는 올해 43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 뮤직은 AB6IX(임영민, 김동현, 이대휘, 박우진, 전웅), 그리, 키디비, X1 이은상,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등이 속해 있다. 

한편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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