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두 번은 없다’ 박세완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캠 속 박하, 더 많은 사진은 화이 네이버 포스트에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완은 금박하로 분한 모습이다. 그는 양갈래와 멜빵바지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입술을 쭉 내민 표정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 언니 봤는데 연기 너무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박세완은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그는 작년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박세완은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 금박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한다. 총 60부작이며 4회씩 연속 방영된다.
낙원여인숙의 CEO 복막례 역의 윤여정, 낙원여인숙 4호실 투숙객 금박하 역의 박세완,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자 나해준 역의 곽동연, 낙원여인숙 5호실 투숙객 감풍기 역의 오지호, 낙원여인숙 6호실 투숙객 방은지 역의 예지원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