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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장성규, “워크맨 이후 수입 늘어”…그의 재테크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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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장성규가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장성규를 비롯한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출연진과 인터뷰 내용을 다뤘다.

이날 장성규는 최근 갑부가 된 이후 재테크를 어떻게 하고 있냐는 질문에 “사실  월급생활을 하다가 수입이 갑자기 늘어서 컨트롤하기 어렵더라”며 “새는 돈이 있고 쌓여 있는 돈을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의 도움을 받아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편 ‘호구의 차트’에서 장성규는 비트코인을 샀다가 실패했던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재테크 방법에 대한 대화 중 전진이 “비트코인에 안 좋은 추억이 있지 않냐”고 묻자 장성규는 “제작발표회 때 비밀을 지켜달라 얘기했더니 아직까지 아내가 모르고 있더라. 비밀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그는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이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유튜브 ‘워크맨’의 대중적 인기에 힘입어 각종 방송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장성규는 유튜브 수입에 대해 “처음에는 40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회당 100만 원을 받는다. 채널 수익은 한 달에 20억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유튜브 수입 이외에도 프리랜서로 7개의 방송을 고정출연하며 월 수입이 20배 넘는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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