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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미국 투어 콘서트 중 전한 나이 잊은 미모…'노래보다 달콤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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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는 홍자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로하와이홍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에 하얀 꽃을 꽂고 파인애플을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청순미와 더불어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인 가수로 현재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와 MBK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2018년 ‘Come Back Hong Ja’로 컴백해 타이틀곡 ‘살아생전에’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제 1대 미스트롯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에서 홍자는 3위에 해당하는 ‘미’를 수상했다.

또한 최근 홍자는 숙행, 송가인 등과 함께 '미스트롯' 해외 콘서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최근 홍자는 오빠와 여동생과 함께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하고 있다. TV조선 '부라더 시스터'는 극사실주의 패밀리쇼로 형제자매가 출연하는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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