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다니엘이 방송 활동부터 팬미팅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5일 오전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측은 "강다니엘이 오는 16일 진행되는 '해투4'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이번 '해투4' 스페셜 MC 출연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그가 2017년 '해투3'으로 지상파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기 때문. 이후로도 꾸준히 '해투'를 찾으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강다니엘이 지난해 11월 마지막 출연 이후 약 1년 만에 스페셜 MC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에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만나는 ‘해투4’ MC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서 강다니엘은 얼마나 색다를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만나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강다니엘은 이번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컬러 온 서울)] 팬미팅에서 오는 25일 발표하는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13일 강렬한 붉은빛으로 시선을 모으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1월 25일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팬미팅에서 발매보다도 앞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강다니엘은 11월 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를 개최, 팬미팅과 전시에 대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