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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이지훈, 반쯤 가린 얼굴도 잘생김…'오나라와 부부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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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99억의 여자' 첫방송을 앞둔 이지훈이 일상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차리고 일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차 안에서 커피를 한 손에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커피로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오똑한 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잘생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하루도 화이팅화이팅!", "배우님 오늘도 열촬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홧팅해요", "오빠 추운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용", "촬영 재밌게 신나게 화이팅", "개안", "반쪽도 멋있으셔ㅠ", "감기 조심 내 배우"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지훈은 지난 9월 종영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KBS2 '99억의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99억을 둘러싼 사람들의 탐욕스러운 심리전과 비루한 욕망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99억의 여자'에서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인 이재훈 역을 맡았다. 그와 함께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이지훈은 14살 연상 오나라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99억의 여자'는 KBS2 '신데렐라 언니', KBS1 '징비록', '장영실' 등을 연출한 김영조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그와 함께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불야성', SBS '유혹'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호흡을 맞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지훈이 활약을 펼칠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12월 4일 오후 10시 KBS2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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