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박초롱이 ‘배틀트립’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화사한 노란색 니트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한 모습. 윤보미는 귀여운 조끼니트와 양갈래로 사랑스러움을 풍겼다. 특히 막 찍어도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윤보미와 박초롱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으로 데뷔했다. 에이핑크는 데뷔 후 ‘No No No’, ‘Luv’,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을 발매하며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대표 장수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에이핑크는 최근 ‘일도 없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따로 또 같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윤보미와 박초롱은 ‘배틀트립’에서 크로아티아로 떠나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윤보미와 박초롱이 출연한 ‘배틀트립’은 15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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