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4’(해투4) 이엘리야, 이태임 똑닮은 비주얼?…‘누가 누군지 모르겠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피투게더 4’에서 4차원 매력을 뽐낸 이엘리야가 이태임 닮은 꼴 미모로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청 닮은 여배우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임과 이엘리야의 사진이 함께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갸름한 얼굴형과 커다란 눈, 오똑한 코까지 언뜻 보면 똑같은 것같은 닮은 꼴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닮았는데 느낌이 좀 다르다. 그런데 얼굴 진짜 닮았어”, “뭔가 자매같이 닮았어. 뭔가 윤은혜도 닮음”, “이엘리야 예전에 ‘런닝맨’ 나올 때 이태임 나온 줄 알았음” 등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이태임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8년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이후 ‘망설이지마’에서 첫 주연을 꿰찬 후 ‘결혼해주세요’, ‘내마음 반짝반짝’, ‘황제를 위하여’ 등의 작품에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결혼해주세요’에서 완벽한 수영복 몸매로 주목받았고 ‘황제를 위하여’에서는 이민기와 수위 높은 베드신을 소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태임은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은퇴 후에도 남편이 주식 사기에 가담한 사실이 공개되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엘리야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3년 tvN ‘빠스껫 볼’로 데뷔했다. 차기작으로 ‘참 좋은 시절’,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그는 이정재-신민아-김동준과 함께 ‘보좌관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