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미국 휴스턴 발레단 출신의 미모…우아한 콧대 눈길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바디2’ 발레리나 최예림이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최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예림은 빨간 장미가 가득한 꽃다발을 들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올림머리로 단정한 매력을 뽐냈으며 높은 콧대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존예” “썸바디 잘 보고 있어요 눈웃음 최고” “여성스러움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최예림은 미국 휴스턴 발레단, 러시아 프리모스키 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2012년 제3회 남아프리카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주니어 부문 금상, 제9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여자 주니어 부문 1등, 2014년 제26회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 부문 2위, 2015년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파드되 부문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최예림은 Mnet ‘썸바디2’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는 4명 중 4위를 받았지만 무대를 선보인 후 이도윤과 장준혁에게 동시에 썸뮤직을 받으며 삼각 관계를 형성했다. 

그 가운데 최예림은 장준혁을 선택해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진 상태다. 

한편 댄서들의 썸과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