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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흑화한 이현지 '감방생활 탈출'…김선아 향한 복수 시작(ft.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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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시크릿 부티크' 이현지(고민시)가 드디어 감방에서 출소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 13회에서는 고민시가 김여옥(장미희) 손을 잡고 감방에서 출소하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앞서 이현지는 제니장(김선아)의 계략으로 산업 스파이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갇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886 출소 하나요? #시크릿부티크"라는 글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민시는 죄수복을 입은 채 "불쌍한 현지. 오늘은 감방생활하는 날입니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소개한다. 이어 "장 대표님"을 부르며 슬픈 표정을 짓는 고민시는 "현지의 감방생활 기대해주세요"라며 한숨을 내쉰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ㅠㅠ", "언니 어제 연기 대박 소름 특히 구치소 안에서 다 자는데 한 명 꺠워서 말하는 장면 소름", "존예졸귀", "흑화한 현지 나올 때가 제일 재밌어요", "왜 그렇게 이뽀? 사랑해요 언니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남겼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인 고민시는 지난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연예계에 등장한 신인 배우다. 데뷔 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라이브',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등의 작품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자윤(김다미)의 친구 명희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달 27일 방영된 SBS '런닝맨'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 '시크릿 부티크' 공식 홈페이지
SBS '시크릿 부티크' 공식 홈페이지

현재 방영하고 있는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고민시는 아마추어 바둑 기사 이현지 역을 맡았다. 경찰인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을 목격, 그의 이면에 데오 가가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된 후 본격적으로 제니 장에게 접근하는 핵심 인물을 연기 중이다. 

고민시가 활약 중인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 데오 가의 하녀가 된 제니장이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해, 국제도시 개발이란 카드를 손에 쥐고 데오 가의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조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후속으로 SBS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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