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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우도환-김설현 중심의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총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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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속 인물 관계에 시선이 모인다. 

지난달 첫방송된 ‘나의 나라’에서는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나의 나라’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양세종이 맡은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이다. 동생 연이를 위해 힘겹게 살아온 그는 희재를 만나고 알 수 없는 끌림을 얻게된다. 

우도환이 맡은 남선호는 사복시정 남전의 차남이다. 어머니가 노비 출신이기때문에 족보에도 오르지 못하는 서얼이지만 이복 형이 죽은 후 집안 아들 취급을 받게됐다. 아버지 남전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더 큰 힘을 갖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된다.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김설현이 맡은 한희재는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이다. 권력과 저자를 아우르는 정보 집단 이화루에서 자랐으며 현재는 행수다. 과거 어머니가 지키려던 밀통을 이어받기 위해 살아왔다. 

장혁이 맡은 이방원은 온몸에 피를 뒤집어 쓴 채 조선을 개국한 인물이다. 개국 공신록에서 이름이 빠지고세자는 동생에게 돌아갔다. 왕이 되지 못하면 죽을 운명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인물. 

이밖에도 많은 주조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학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를 그리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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