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에 출연 중인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인 최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무원 메이크업..어색하지만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승무원 메이크업을 하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쁜 외모로 승무원 메이크업이 찰떡이었다.
방송에서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는 아빠와 엄마의 외모를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는 “딸 최연수가 처음에 김소연 대표의 에스팀 쪽에 면접을 보기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최현석 대표의 딸 최연수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전현무는 김소연 대표에게 최연수가 어떤지 물어봤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최연수 사진을 보더니 “옷이나 스타일, 머리에 개성을 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 정도다”라고 선을 그은 것.
이에 최현석은 “이따가 가실 때 다른 사진도 더 보여 드릴게요”라고 딸 홍보도 놓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9년생인 최연수는 SBS 슈퍼모델선발대회와 Mnet '프로듀스48'에 도전한 바 있다. 현재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에 소속돼 모델로 활동 중이다.